진로
한자문화콘텐츠학과는 급변하는 디지털 문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2024년부터 기존의 한문학과를 확대 개편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학과입니다. 한자와 한문 중심의 인문학 역량 위에 문화콘텐츠 활용 능력을 더하여, 명실공히 인문학 중심 융복합형 미래 인재 양성을 주된 목적으로 합니다. 현재까지 한자와 한문 중심의 인문 교육이 충실히 이루어져 연구원․번역사․학예사․교사․공무원․언론출판인 등 관련 분야에 다수의 선배들이 진출해 있으며, 이와 관련한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대학원에 진학하여 한문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교수, 한문 이해력을 필요로 하는 국가기관 (민족문화추진위원회, 정신문화연구원, 국사편찬위원회, 각종 도서관, 한적실, 문화원 등)의 전문직 종사, 국역사 자격증을 획득하여 한적의 번역사업에 종사, 교직과목을 이수하여 중·고등학교의 한문교사로 진출, 한문학원 경영, 한문 이해력이 필수적인 인접 학문분야(국문학·한국사 등 한국학의 모든 분야와 동양사·중국어·일본어 등 동양학의 모든 분야)로 진출, 한자 한문교육, 한문교재개발 등의 연구개발 전문직에 종사 할 수 있다.
주요취업분야
한문교사(중등교사2급 자격증 취득 가능), 공무원(소방직, 경찰직, 교정직, 지방직 공무원 등 진출), 연구원(대학연구소, 한국국학진흥원, 각 지역 문화원 등), 번역사(한국고전번역원, 한국고전번역원 거점번역센터, 한국학호남진흥원, 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 등), 학예사(안동문화원, 영주문화원, 의성문화원, 예천문화원, 안동시립박물관, 세계유교문화박물관, 안동선비문화박물관, 안동역사문화박물관, 하회세계탈박물관 등), 언론출판인, 문화콘텐츠 개발자(카카오, CJ E&M, 뉴아이디,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웹젠, 게임빌, 대홍기획, 대원씨아이, 조아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