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학과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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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역사계열 한문학과에서는

우리 민족의 정신적 유산 가운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한문으로 기록된 문학작품을 이해하고 연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1979년 안동대학의 개교와 동시에 설립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한문전적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교양과 독해력 증진에 많은 시간을 배정하고 있으며 문학이론이나 문학사상을 탐구, 문학작품의 감상과 비평에도 큰 비중을 두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한문학과란?

선비 정신을 함양하고, 한문 고전에 대한 기초적 소양을 배양하며, 선후배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자 한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함께 모여 강독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소학·맹자·명심보감·고문진보·시경·교육학 등으로 나뉘어 시행되고 있으며, 그룹별로 대학원생 또는 모교출신의 선배님들을 지도 선생님으로 모시고 윤독 또는 강독의 방식으로 일주일에 3시간가량 한문 고전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한문학과의 자랑거리로 내세울 수 있는 부분은 안동에 산재해 있는 서원들을 [안동 소재 서원순회강좌] 를 통해 격월로 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총 20회에 걸쳐 서원에 대한 전반적 소개 및 서원에 제향 된 인물에 대해 교수님과 초청강사를 통해 강좌를 진행하였는바, 그 동안 자세히 알지 못했던 서원에 대한 여러 가지 지식을 습득하는데 많은 보탬이 되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2002년부터 시작한 [안동소재누정강좌]를 통하여 그 동안 자세히 알지 못했던 누정에 대한 여러 가지 지식을 습득하고 있습니다.

한문학을 전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한문에 대한 기초적인 독해력이 선행되어야 하며, 아울러 한국문학 전반에 대한 폭 넓은 지식과 이해가 요구됩니다. 그러므로 한문학 전공의 교과과정은 한문독해력 향상을 위한 강독 및 한문학 이론, 한문 작품의 감상과 이해에 중점을 두어 편성되어 있습니다. 대학 4년의 과정만으로 직접 번역에 종사할 수 있을 정도의 한문 독해력을 기른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많은 졸업생들이 이 고비를 넘기고 한문학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전공에는 1988년 대학원 과정과 1998년 교육대학원 과정이 개설되어 공부를 계속하고자하는 학생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있으며 재학생의 절반 정도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국립대학의 각종 장학제도 이외에 연민장학금 같은 개인 기탁 장학금의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서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경제적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정기학술답사

교육목표

  • (가) 고대로부터 사용해 온 文字(문자)라는 인식 하에 애착과 자긍심을 갖고 진리 탐구에 임한다.
  • (나) 한문 기록에 담긴 선인들의 사상과 감정 및 가치관을 이해하며 바람직한 국민정신을 기르며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마음과 태도를 갖는다.
  • (다) 전통 문화를 올바르게 수용하고 발전시켜 건전한 현대의 지성인을 양성한다.
  • (라) 고대의 四書(사서)를 비롯한 경전을 강독, 토론함으로써 제반 학문 연구의 기초를 다지 고, 아울러 우리나라 선현들의 문집까지 번역,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진로 및 전망

2005년부터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한문이 제2외국어 과목으로 지정 될 만큼 한자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도덕, 인성교육 뿐만 아니라 일부 기업에서는 입사 때 가산점을 주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한문학과를 졸업한 후, 한문 연구를 위한 대학원 진학, 학계에서의 학자로 활동, 교직과정 이수 후 중등교사로 임용, 신문사/방송국/출판계 등 언론계로의 진출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전공 지식을 살려 활동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